Date 2010-12-31 15:33:48 | Hit 554 | IP 121.135.231.45
지금을 즐기기 위해서
저의 생활 신조는 “지금을 즐기자”입니다. 그래서 사실 저축이나 각종 재테크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김원모 컨설턴트 님을 만나면서 생각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지금을 즐기며 살자는 생각에는 변화가 없지만, 제가 나이가 들고 퇴직을 한 이후에도 ‘지금’을 즐기기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김원모 컨설턴트님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막연하게 ‘5년 후에는 어떤 일을 하고 싶어 ! 10년 후에는 내 사업도 하고 싶고, 퇴직 후에는…’ 이라고 단편적으로 생각했던 계획들이 하나로 연결되었고, 뚜렷한 미래 목표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던 미래 계획 이었기에 단기 • 중기 • 장기로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컨설턴트님이 저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함께 고민해주고 긍정적인 생각을 이끌어 주셔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재테크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기초적인 질문들도 많이 하였는데, 그때 마다 어려운 경제 상식도 쉽게 설명해 주시고, 계획안과 일정에 대해 미리 저와 상의를 하고 친절하게 알려 주셨기 때문에 낯선 재무 상담도 잘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상담 후에 나온 재무설계 대로 진행을 하면서 지금도 지속적으로 컨설턴트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변동사항이 생기면 바로 상의를 합니다. 컨설턴트님을 만나면서 제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든든한 조력자를 두게 되었습니다.
딱 하나 안타까운 사실은 제가 취업을 하고 아무 계획 없이 돈이 생기면 그대로 다 써버리며 1년을 보낸 후, 컨설턴트님을 만났다는 사실뿐입니다. 딱 1년 뿐이었지만 취업과 동시에 컨설턴트님을 만나서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을 상담기간 내내 하였습니다.
이 수기를 보시는 다른 분들도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어서 빨리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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