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2-08-30 14:34:18 | Hit 504 | IP 121.138.198.50
요즘, 저는 몇 년 후 달성할 재무목표들을 생각하며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요즘, 저는 몇 년 후 달성할 재무목표들을 생각하며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남들과 다를 것 없이 평범한 대학생활을 하던 어느 날 문득 통장잔고를 보고 저의 씀씀이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주신 용돈에 과외비까지 하면 대학생에게는 충분히 큰 액수 임에도 용돈이 입금되기 전 통장잔고의 숫자는 왜 그렇게 적은지 저의 씀씀이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에 김희영 컨설턴트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상담을 받기 전에는 뭐 별다를 게 있을까? 그냥 시간낭비는 아닐까? 등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첫 상담 후 정액분할투자와 장기투자의 위력에 충격을 받았고 왜 이런 내용을 이제 알았을까?! 이전에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과 그래도 지금 투자해도 남들보다는 빠르다는 컨설턴트님의 말씀에 위안을 얻었습니다.
첫 상담을 받은 후 집으로 돌아와 저의 재무상태들을 체크해 봤습니다. 정말 저에 대한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상담을 받기 전 난 쓸데없는 데 돈을 쓰지 않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상담을 받고 나니 너무 흥청망청 돈을 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돈을 쓸 때 조금 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첫 상담을 받고 한 달이 넘은 지금은 그 전달에 비해 지출이 반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두 번째, 세 번째 상담 때도 이것저것 귀찮게 많은 질문을 했었는데 막힘없이 성실히 답변을 해주신 덕에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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