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1-11-14 11:17:14 | Hit 502 | IP 121.135.231.45
돈을 쓸 땐 즐겁지만 쓰고 나면 허탈해요
지금 당장을 가벼운 즐거움이 아닌 진한 행복의 씨앗을 찾게 되었습니다.
사회생활 5년차. 평소 하고 싶은 것은 해야 한다는 생각에 돈이 아깝다 생각지 않고 순간을 만족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서른의 문에 서서 뒤를 돌아보니 남아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돈이라는 것 때문에 내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한 다는 것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무엇인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 친한 친구의 상담사인 윤민희컨설턴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상담이 진행되는지 몰라 조금 두렵더군요. 왠지 금융권의 사람들은 깐깐하고 차갑지 않을까 하는 선입견 때문이었죠. 하지만 윤민희컨설턴트는 제 예상과는 다르게 참 상냥하고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안정을 찾아갔고, 금융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는 평소 지출하는 습관이 나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 하며 합리화 했지만 그건 저의 짧은 생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에게는 순간보다 값진 미래가 있었던 것인데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눈앞에 있는 치츠만 보았죠. 마치 누가 내 치츠를 옮겨놓은 것처럼 제 연봉은 증발을 해버린거죠. 상담을 통해 저는 지금 배불리 먹을 치즈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미래에 나를 행복하게 해줄 치츠를 찾아 나설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갈피를 잡지 못했던 저에게 방향성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도와준 윤민희컨설턴트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에게 그런 힘이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자산관리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인생의 동반자로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친구가 생긴 기분입니다^0^
혼자 걷는 인생길에 누군가 함께 하는 것만큼 큰 기쁨과 햄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어려움이 있다면 손을 내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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