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1-04-28 15:30:09 | Hit 499 | IP 121.135.231.45
뭐든 잘될꺼야~ 어떻게든 되겠지라며.. 굳이 생각하지 않았던 미래에 계획..
이제 시작이란 생각으로 기준과 원칙을 지키며 차근차근 이루려고 합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어느덧 2년이 넘어가고 있는 지금. “남자는 결혼하기 전엔 돈 못모아.” “결혼하기전에만 내가 벌어서 내가 쓸 수 있지. 나중에 결혼하면 정작 몇만원 쓰기도 힘들어.” 라는 주변 선배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그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소비생활을 계속해왔습니다.
주변에서 하나둘 씩 결혼을 하고 친구들 만나면 재테크에대한 얘기가 많아지면서 ‘나도 뭐 좀 해봐야 하나’ 라는 심정으로 직접주식 투자를 했다가 시간과 돈 모두 버리고 실망감을 갖고 있을 때 김영하 컨설턴트를 만났습니다.
예전에도 몇 번 공개적인 자산운용에 대한 강의를 자의반 타의반 들은 경험이 있었던 저는 ‘아 또 뻔한 얘기를 하겠지. 누가 도덕 교과서 내용 몰라서 잘못을 하나.’ 라는 심정으로 별 기대 없이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한 번 듣고 나서 제 생각은 180도 변하게 되었습니다. 거시적인 그리고 미시적인 기초 내용부터 이루어졌던 첫 번째 강의에서 모래알처럼 흩어져서 드문 드문 있던 투자에 대한 지식들이 많은 지식적인 내용 습득과 함께 견고한 지식의 성이 만들어 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 자산이랄 것도 없는 저였지만 앞으로 내가 돈을 더 벌었을 때 투자의 방향 설정에 대해 눈이 트이는 느낌이 조금 들었습니다. 이러한 느낌이 두 번째 세 번째 강의를 들으면서 점점 확신으로 변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시간 30분이 넘는 먼 거리를 와야 들을 수 있는 강의였지만 저는 시간이 날 때 와서 강의를 접했고 그동안 생각을 안하고 있었던 아니 어쩌면 피하고만 싶었던 미래에 대한 경제적인 생각을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평생의 경제적 라이프플랜을 상담하고 투자목표를 함께 세우고 단기, 중기, 장기 계획에 맞는 투자 플랜을 설정해 주시고 또 함께 얘기하며 수정해 나갈 때 ‘아 정말 믿음으로 함께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경제와 자산운용에 관한 기초내용을 꼼꼼히 설명해 주시고 이해를 시킨 다음 충분한 시간에 걸쳐 구체적인 목표에 대해 얘기를 해 주어서 내가 잘 모르는 것에 대해 컨설텐트분이 설득을 하시는 게 아니라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 같이 상의하고 토론할 수 있었다는 점이 었습니다. 아직은 투자할 여력이 별로 없는 사회 초년생이지만 이제부터 시작해야 겠다는 확실한 생각을 갖게 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내가 시간이 흘러 결혼을 하고 또 자녀를 낳아 키우고 하는 계획들에 대해 이제는 막연한 두려움으로 피하려 하지 말고 아니면 부모님에게 의존하려는 아직은 어린 마음들을 버리고 차근차근 미래를 김영하 컨설텐트의 도움을 받으면서 설계를 해 나가야 겠습니다.
막상 글을 올리려 하니 쑥스럽지만 저는 부모님부터 시작해서 친한 친구들에게 꼭 한번 컨설팅을 받아보라고 권유하고 있고 또 그렇게 됐으면 좋겠고 제가 모르는 많은 분들도 좋은 계획 세워서 원하는 목표를 세울 때 김영하 컨셀턴트의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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