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2-06-07 16:09:07 | Hit 481 | IP 121.138.198.50
튼튼한 밑바탕이 그려졌으니 앞으로의 내 미래는 두렵지 않다.
튼튼한 밑바탕이 그려졌으니 앞으로의 내 미래는 두렵지 않다.
최근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준비하면서 “재무 설계”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재무 설계라는 것은 저에게 있어 매우 낯설고, 지식이 없는 분야였습니다. 그러면서 아는 지인을 통해 다른 재무 회사 컨설턴트를 만났고, 어려운 말들로 사람을 홀린 다음 결혼을 준비하는 저에게 말도 안되는 상품을 권하였습니다. (이건 재무설계를 모르는 저도 아니다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말도 안되는 상품들이였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굉장히 불만족을 느끼고 있던 찰라에, 저희 회사 동료로부터 PAMCO신윤섭 컨설턴트를 소개 받았습니다.
이전에 받았던 재무 설계가 상품 판매로 전락되면서 재무 설계사에 대한 믿음이 떨어져 있었던 상태 인지라 저는 처음엔 그분을 경계부터 하였습니다. 그러나, 첫번째 만남, 두번째, 세번째…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정말 이분이라면 내 재무를 맡겨도 전혀 문제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항상 질문이 많았던 저에게 귀찮은 내색 없이 저의 입장에서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으며, 늘 그 부분에 대해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왜 이런 상품이 나에게 필요한지와 모든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합리적이고 차분히 설명을 해주셔서, 점점 이 모든 것들에 대해 믿음이 생기기 시작하였으며,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정말 많이 친해졌습니다. 하얀 도화지에 남자친구와의 미래를 그리면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무분별하게 사용했던 신용카드를 줄이며, 저축을 합리적으로 높이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탄탄한 밑바탕이 그려졌으니 앞으로의 미래가 두렵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며, 이 글로나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윤섭 컨설턴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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