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2-05-10 09:29:58 | Hit 573 | IP 121.138.198.50
함께할 수 있는 친구가 생겨 마음이 든든합니다
무관심이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작은 관심만으로도 개선 될 수 있는 부분은 많습니다. 여러분도 꼭 자산의 상황을 살펴보세요.
사회생활을 시작 한지 8년. 그래도 남 못지 않은 자산을 쌓아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걱정스러웠던 것은 현금자산은 자꾸 늘어가는 데 이렇게 쌓아놓기만 하도 괜찮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가 컨설팅 상담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문의를 하게 되었지요.
자산관리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고 있지 못한 저에게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계획성 없는 저축과 지출이 얼마나 치명적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떤 금융상품에 가입이 되었고 얼마가 빠져나가는지, 지출은 어디에 가장 많이 하고 있는지 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상당히 저축을 많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조목조목 따져보니 생각보다 쓸데없는 곳에 지출 되고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그 부분만 정정 하더라고 상당히 많은 돈을 모을 수 가 있었습니다.
다들 사회생황을 하면서 일에 바쁘다보니 이런 쪽에 신경쓰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도 물론 그랬지만 이렇게 저를 돌아보니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작은 관심만 가졌으면 될 것을 그게 귀찮아 방치해 둔 것이 저의 큰 문제였습니다. 조금 더 빨리 윤민희컨설턴트를 만났다면 더 좋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조금 늦은듯하만 지금이라도 자산관리에 관심을 갖고 돌봐야겠습니다. 혼자 한다고 생각하면 힘들겠지만 함께하는 친구가 생겨 더욱 든든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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