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3-05-27 09:44:42 | Hit 1066 | IP 121.138.198.50
저축과 투자에 있어서 믿고 조언을 주는 파트너가 생겼습니다.
저축과 투자에 있어서 믿고 조언을 주는 파트너가 생겼습니다.
개인재무컨설팅이라는 단어는 들어봤지만 여유가 있고 자산이 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라는 인식이 강해서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컨설팅에 대해 알고 있는 친구의 권유를 받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컨설팅을 받기 전,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은 아무래도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정기적금과 정기예금 위주로 안정적인 저축을 하고 있었습니다. CMA나 펀드 등 다른 상품에 대한 관심도 많았지만, 지식도 정보도 부족했던 탓에 선뜻 시작하지는 못 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만나게 된 조혜진 컨설턴트님은 처음부터 앞으로의 진행과정도 안내해주셨고, 금융지식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하기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생소했던 부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다가서기가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무엇보다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었던 저축이 좀 더 단/중/장기의 기간별로 체계적으로 나뉘게 된 것이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기간을 두고 목표를 가지게 되니 저룩이 좀 더 구체화 되고 저축에 대한 의지도 강해지게 되었습니다.
컨설팅 후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일단 저축과 투자에 있어서 믿고 조언을 들을만한 파트너가 생겼다는 든든함입니다. 그리고 둘째로 스스로도 이런 부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두리뭉실했던 저축이 시계열별로 구체화 된 것 역시 아주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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